▶라스트is토토◀ 5월 12~13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핵심 분석

5월 12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 카디스 헤타페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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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스는 레알 마드리드 원정에서 0-3으로 무너지며 4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 빠져들었다. 앞으로 4경기를 남겨둔 상태에서 현재 순위 18위, 잔류권의 라요 바예카노(17위)보다 승점 8점 차로 뒤처져 있는 상황. 이번 홈경기 승리 실패 시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게 될 전망이다. 사실상 올 시즌 잔류여부가 걸린 한 판 승부임을 감안하면 평소보다 공세적인 자세를 취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다행히 기존 부상자들 외에 추가 전력누수는 없다는 소식. 요근래 주력 라인업에 유의미한 변동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팀의 새로운 주포로 자리 잡는 듯 보였던 1월 신입생 FW 후안미(3골)가 6경기 연속 무득점으로 침묵 중이라는 점을 가장 큰 불안요소로 손꼽을 만하다. 전반기에 주포 역할을 수행했던 FW 라모스(5골) 역시 2024년 들어 1골조차 넣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올 시즌 홈 성적은 4승 8무 5패로 승률 5할 미만이며, 헤타페와의 최근 맞대결에서도 3무 2패로 열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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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페는 빌바오와의 홈경기에서 0-2로 무릎을 꿇고 알메리아전 승리(3-1)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앞으로 4경기를 남겨둔 상태에서 현재 순위 10위, 7위 베티스보다 승점 9점 차로 뒤처져 있는 상황. 실낱같은 컨퍼런스리그 진출 희망을 이어가기 위해 이번 경기 승점 3점 획득이 요망된다. 잔류가 확정된 상태임을 감안하면 원정임에도 공세적인 자세를 취하게 될 가능성이 비교적 높아 보인다. 단, 올 시즌 내내 원정에서 힘을 쓰지 못하고 있는데다, 주포 FW 마요랄(15골)이 여전히 부상 중임을 감안하면 카디스의 수비를 제대로 공략할 수 있을지 의문이 남는다. 다행히 기존 부상자들 외에 추가 전력누수는 없다는 소식. 맨유 출신 FW 그린우드(8골 6도움)가 최전방과 측면을 넘나들며 다시 한 번 에이스 역할을 수행하게 될 전망이다. 올 시즌 원정 성적은 2승 8무 7패로 부진한 양상이지만, 카디스 원정에선 최근 3경기 2-0 승, 1-1 무, 2-2 무로 우세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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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카디스: MF 페데(백업/부상), 쿠아메(백업/부상), 호세 마리(백업/부상), DF L.에르난데스(주전급/부상), 메레(백업/부상), 오우수(백업/부상).

헤타페: FW 마요랄(핵심전력/부상), MF 아람바리(주전/부상), DF 이글레시아스(주전/부상), 두아르치(주전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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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50:50의 팽팽한 승부를 예상. 잔류를 위해 무조건 이겨야 하는 카디스지만, 리그 최소득점 1위(23골)의 공격력으로 헤타페의 방패를 뚫어내기가 쉽지만은 않을 전망이다. 헤타페 역시 주포 FW 마요랄 없이 원정길에 오른 상태임을 감안하면 저득점 무승부 쪽에 무게가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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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무승부(추천:★★★☆☆).

- 핸디캡: 헤타페 핸디(+1) 승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언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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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2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 AT마드리드 셀타비고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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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마드리드는 마요르카 원정에서 1-0 신승을 거두고 알라베스전 충격패(0-2) 직후 2연승을 신고했다. 앞으로 4경기를 남겨둔 상태에서 현재 순위 4위, 5위 빌바오보다 승점 5점 차로 앞서 있는 상황. 빌바오가 토요일 경기에서 무승부로 발목을 잡힌 만큼 이번 경기 승리 시 챔스 진출의 8부능선을 넘어서게 될 전망이다. 이처럼 중요한 시점에 징계로 이탈했던 에이스 FW 그리즈만(13골 6도움)이 징계를 마치고 돌아온다는 점은 커다란 호재가 아닐 수 없다. FW 데파이(5골) 역시 복귀한다는 소식. 주포 FW 모라타(14골)가 2024년 들어 슬럼프에 가까운 부진을 겪고 있음을 감안하면 데파이가 선발 기회를 부여받을 가능성도 낮지만은 않아 보인다. 반면 DF 몰리나는 부상으로 이번 경기 결장이 불가피해졌다는 소식이며, 첼시 출신 베테랑 DF 아스필리쿠에타가 그 대신 우측 윙백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올 시즌 홈 성적은 15승 1무 1패로 극강의 면모가 돋보이며, 셀타와의 최근 맞대결에서도 5연승 포함 10경기 연속 무패(7승 3무)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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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타 비고는 비야레알과의 홈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3-2로 승리, 알라베스전 완패(0-3) 후유증을 곧바로 씻어냈다. 상대 퇴장으로 인해 수적 우위를 점한 경기였다고는 하나, 그 직전에도 라스 팔마스를 4-1로 대파하는 등 홈에서 만큼은 꾸준한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 상황. 앞으로 4경기를 남겨둔 상태에서 현재 순위 16위, 강등권의 카디스(18위)보다 승점 8점 차로 앞서 있는 만큼 AT 상대로 비기기만 해도 절반 이상의 성공을 거두게 될 전망이다. DF 아이두는 여전히 부상 중인 반면 MF 타피아는 복귀를 신고한다는 소식. 베니테스 감독을 경질하고 히랄데스 B팀 감독을 성인팀으로 승격시키자마자 노장 에이스 FW 아스파스(8골 9도움)가 귀신같이 부활했다는 점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올 시즌 원정 성적은 3승 5무 9패로 부진한 양상이며, AT 원정에서도 최근 3경기 2-2 무, 0-2 패, 1-4 패로 열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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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ATM: MF 르마(백업/부상), DF 몰리나(주전/부상).

셀타: DF 아이두(주전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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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홈팀 AT 마드리드의 6:4 우세를 예상. 에이스 FW 그리즈만과 함께 FW 데파이까지 복귀를 신고할 예정인 AT다. 올 시즌 내내 홈에서 만큼은 극강의 면모를 나타내고 있기도 하다. AT 상대로 천적관계에 가까운 약세(3무 7패)를 보여 온 셀타가 역부족에 부딪힐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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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ATM 승(추천:★★★★☆).

- 핸디캡: ATM 핸디(-1) 승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오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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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3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 발렌시아 라요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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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는 알라베스와의 홈경기에서 0-1 충격패를 당하며 2연승 직후 3연패 수렁에 빠져들었다. 앞으로 4경기를 남겨둔 상태에서 현재 순위 9위, 7위 베티스보다 승점 5점 차로 뒤처져 있는 상황. 다음 시즌 유럽 대항전 진출 희망을 되살리기 위해 이번 홈경기 승리가 요망된다. 잔류를 일찌감치 확정지어둔 상태임을 감안하면 승점 1점 획득에 의미를 부여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초반부터 총공세로 나올 것이 확실시된다. 기존 부상자들 외에 DF 바스케스, GK 도메네크가 추가 이탈한 반면 GK 마마르다쉬빌리는 징계를 마치고 돌아온다는 소식. 주장 DF 가야 역시 부상 중인 만큼 두 왼쪽 풀백이 모두 결장한다는 점을 불안요소로 손꼽을 만하다. 멀티 DF 풀키를 왼쪽으로 돌려 활용하게 될 전망이다. 반면 주포 FW 두로(13골 2도움)가 얼마 전 골침묵을 깨고 부활포를 쏘아올렸다는 점은 고무적으로 다가오는 부분이다. 올 시즌 홈 성적은 8승 5무 4패로 준수한 상태이며, 라요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1승 3무 1패로 팽팽한 호각세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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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요 바예카노는 알메리아와의 홈경기에서 0-1로 무릎을 꿇고 2연패 늪에 빠져들었다. 앞으로 4경기를 남겨둔 상태에서 현재 순위 17위, 강등권의 카디스(18위)보다 승점 6점 차로 앞서 있는 상황. 일단 이번 원정에서 비기기만 해도 잔류권을 안정적으로 사수할 수 있을 전망이다. 2024년 들어 원정 1승밖에 없는 라요임을 감안하면 무리한 공세를 펼치기보다는 지지 않는 경기운영에 초점을 맞출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MF 멘데스는 여전히 부상 중인 반면 MF 씨스, DF 아리다네는 부상 및 징계로부터 돌아온다는 소식. 한층 정상화된 선발 라인업을 가동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 큰 힘이 실린다. 반면 에이스 FW 데 토마스(1골 2도움)가 올 시즌 PK 1골밖에 넣지 못하는 등 공격진의 득점력 및 결정력이 바닥을 치고 있다는 점은 커다란 불안요소가 아닐 수 없다. 올 시즌 원정 성적은 4승 5무 8패로 부진한 양상이며, 발렌시아 원정에서도 3무 4패로 7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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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발렌시아: MF 페레스(주전급/부상), DF 가야(핵심전력/부상), 디아카비(주전급/부상), 바스케스(백업/부상), GK 도메네크(백업/부상).

라요: MF 멘데스(백업/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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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홈팀 발렌시아의 6:4 우세를 예상. 2024년 들어 원정 1승밖에 없을 뿐 아니라, 발렌시아 원정에서 7경기 연속 무승(3무 4패)을 기록 중인 라요 바예카노다. 꾸준한 홈 강세의 발렌시아가 라요를 잡고 반등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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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발렌시아 승(추천:★★★☆☆).

- 핸디캡: 핸디(-1) 무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언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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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3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 레알베티스 알메리아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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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베티스는 오사수나 원정에서 2-0 완승을 거두고 4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앞으로 4경기를 남겨둔 상태에서 현재 순위 7위, 6위 소시에다드보다 승점 2점 차로 뒤처져 있는 상황. 컨퍼런스리그를 넘어 유로파리그 진출 가능성이 열려 있는 만큼 최상의 동기부여를 바탕으로 승점 3점 사냥에 나서게 될 전망이다. 알메리아와의 맞대결이 이웃팀과의 '작은 안달루시아 더비'라는 점까지 감안하면 초반부터 총공세로 나올 것이 확실시된다. 기존 부상자들 외에 DF 페첼라가 추가 이탈한 반면 에이스 MF 이스코(7골 4도움)와 바르사 출신 DF 벨레린은 나란히 복귀한다는 소식. 라 리가 4월의 선수상을 수상했던 이스코가 돌아왔음을 감안하면 홈에서 꼴찌 알메리아 상대로 무득점으로 묶일 가능성은 희박해 보인다. 올 시즌 홈 성적은 8승 7무 2패로 강세가 돋보이며, 알메리아와의 최근 더비매치에선 2승 1무 2패로 팽팽한 호각세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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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메리아는 이미 강등이 확정됐음에도 불구, 라요 바예카노 원정에서 1-0으로 승리하며 제대로 고춧가루를 뿌렸다. 앞으로 4경기를 남겨둔 상태에서 현재 순위 꼴찌, 19위 그라나다와 승점 4점 차로 아직 탈꼴찌라는 소소한 목표가 남아 있는 상황. 알메리아 입장에서 승점 1점 획득에는 더 이상 의미를 부여하기 어려운 만큼 공세적으로 승부수를 던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주포 FW 수아레스(4골)가 장기부상 이후 복귀를 신고한 상태이기도 하다. MF 로베르토네, 비에라 역시 징계를 마치고 돌아온다는 소식. 반면 DF 몬테스는 경고누적으로 결장이 불가피해진 상태다. 선수와 감독으로서 모두 베티스에 몸담았던 페페 멜 감독은 친정팀 상대로 부메랑을 겨누게 됐다. 올 시즌 원정 성적은 2승 3무 12패로 부진한 양상이지만, 베티스 원정에선 최근 3경기 1-0 승, 4-3 승(컵), 1-3 패로 의외의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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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베티스: FW 바캄부(백업/부상), 아빌라(백업/부상), MF 디아오(주전급/부상), DF 바르트라(주전/부상), 페첼라(주전/부상).

알메리아: FW 코네(백업/부상), MF 하마자니(주전/징계), DF 몬테스(주전/징계), 라도바노비치(주전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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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홈팀 레알 베티스의 7:3 우세를 예상. 잔여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이미 강등을 확정지은 꼴찌 알메리아다. 반면 베티스는 유로파리그 진출을 위해 이번 홈 더비매치에서 승리해야 한다는 점, 라 리가 4월의 선수상을 수상했던 에이스 MF 이스코가 복귀한다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홈 승이 유력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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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베티스 승(추천:★★★★☆).

- 핸디캡: 베티스 핸디(-1) 승 혹은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