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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2일 KBO 프로야구 < 두산 KT > 분석
두산(최준호 4경기 승패없이 5.28)
KT(벤자민 4승1패 4.68)
최준호 투수는 직전경기(5/4) 원정에서 LG 상대로 4.1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8) 원정에서 한화 상대로 선발 등판해서 1.2이닝 5실점(2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군 데뷔후 4경기(선발 3경기) 승패없이 5.28, QS는 없는 성적이며 15.1이닝 12실점(9자책)의 기록. 최준호 투수는 북일고 출신 고졸 우완 루키투수로서 올시즌 4차례 등판중 1경기에서는 최고 146㎞ 구속을 찍으며 공격적인 투구로 퓨처스리그(2경기 승패없이 1.13)에서 보여준 가능성을 이어갔으며 나머지 3경기에서는 슬라이더가 많이 맞아나갔던 모습. 올시즌 홈에서 1경기 승패 없이 1.80,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벤자민 투수는 직전경기(4/30) 원정에서 기아 상대로 6.1이닝 4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4) 홈에서 한화 상대로 8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8경기 4승1패, 4경기 QS 성적. 올시즌 7차례 등판중 최근 5경기에서 150km의 직구와 슬라이더, 커브를 주무기로 좌타자에 강한 좌완 투수의 모습을 보여줬으며 나머지 2경기에서는 피홈런(4개)의 공포에서 자유롭지 못한 모습이 나타났다. 올시즌 원정에서 4경기 2승1패 6.17,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7.20, 5이닝 4실점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가 우천으로 순연 되면서 더블헤더 1경기로 펼쳐지는 경기가 된다. 두산 입장에서는 금요일 경기 연승을 위해서 김택연 투수가 3경기 연속 마운드에 올라오는 등 필승조 불펜이 7.2이닝을 막아야 했는데 토요일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되면서 한숨은 돌린 상황. 그렇지만, 확실한 상황이 아니면 필승조를 올려보내기 힘든 상황인데 벤자민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선발 매치업 이다. 두산이 필승조 불펜이 올라올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KT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KT 승 / 기준점 언더
5월 12일 KBO 프로야구 < 롯데 LG > 분석
롯데(홍민기 2021시즌 승패없이 27.00)
LG(강효종 2023시즌 1승2패 6.23)
홍민기 투수는 2021시즌 1군에 데뷔후 승패없이 27.00, 0.1이닝 1실점을 기록한 것이 1군에서의 기록 전부가 되는 대전고 출신 좌완 투수. 퓨처스리그에서는 5경기 1승, 1.37, 19.2이닝 12피안타(1홈런), 7볼넷 , 17K, 3실점을 기록했으며 최근 3경기에서는 1승, 11.1이닝 1실점의 짠물투구를 기록하고 콜업 된 상황. 최고 151km, 평균 140후반의 포심 패스트볼과 투심,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사용한다.
2023시즌 1승2패 6.23을 기록한 강효종 투수의 올시즌 첫 등판 경기다. 퓨처스리그에서는 5경기 1승1패, 2.73, 26.1이닝 20피안타(2홈런) 11볼넷, 19K, 8실점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5월2일 한화 상대로 7이닝 1실점을 기록하고 콜업 된 상황. 푸처스리그 무대에서는 부드러운 투구 폼에서 나오는 속구와 슬러이더가 위력을 발휘하며 실점을 최소화 했으며 지난시즌 1군 무대에서는 직구와 슬라이더 이외에 제3의 구종을 장착해야 한다는 숙제를 남겼던 기억이 있다. 지난시즌 원정에서 4경기 1승, 6.43, 지난시즌 상대전 2경기 1패, 11.81, 5.1이닝 8실점(7자책)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LG가 2-1 승리를 기록하며 4연승에 성공했다. 롯데는 5연승이 중단 된 이후 2연패 흐름이며 2경기 연속 1득점의 빈타에 허덕이고 있는 상황. 다만, 선발 투수의 발전 가능성에서 홍민기 투수의 재능을 높게 평가하고 싶은 경기다.
롯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롯데 승 / 기준점 오버
5월 12일 KBO 프로야구 < NC 삼성 > 분석
이재학 투수는 직전경기(4/30) 홈에서 LG 상대로 7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4) 원정에서 두산 상대로 7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6경기 1승3패, 2경기 QS 성적, 올시즌 6차례 등판중 최근 2경기 포함 3경기에서 전체적으로 제구가 낮게 형성 되면서 땅볼을 많이 유도해 냈고 나머지 3경기에서는 변화구의 제구가 말을 듣지 않았던 탓에 장타 허용이 많았던 상황. 올시즌 홈에서 3경기 1승1패, 3.31, 지난시즌 상대전 5경기 3승1패, 1.89 기록이 있다.
데니 레예스 투수는 직전경기(5/4) 홈에서 롯데 상대로 6이닝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8) 원정에서 키움 상대로 6이닝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KBO 무대 데뷔후 8경기 4승2패, 4경기 QS 성적. 올시즌 8차례 등판중 최근 5경기 포함 6경기에서는 최고 149km의 구속을 선보이는 가운데 스트리이크존 구석구석 찌르는 제구력을 보여줬으며 나머지 2경기에서는 제구가 흔들리며 모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원정에서 4경기 3승1패, 3.04, NC 타자들과는 첫 만남 이다.
이재학 투수는 2212일 만에 연속 QS+ 투구를 기록하고 있다. 재충전의 시간을 보냈으며 투구내용이 매우 좋았던 만큼 상승세 리듬이 이어질 것이다,
NC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NC 승 / 기준점 언더
5월 12일 KBO 프로야구 < KIA SSG > 분석
기아(황동하 2패 5.68)
SSG(엘리아스 2승3패 4.89)
황동하 투수는 직전경기(5/3) 홈에서 한화 상대로 5이닝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7) 원정에서 LG 상대로 3.2이닝 5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5경기(선발 2경기)에 나와서 2패 5.68, 12.2이닝 12실점의 성적이며 올시즌 퓨처스 리그에서는 4경기 1승2패, 3.14의 기록. 올시즌 홈에서 1패 5.40, 지난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4.50 기록이 있다.
엘리아스 투수는 직전경기(5/4) 홈에서 NC 상대로 4이닝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8) 홈에서 KT 상대로 7.2이닝 5실점(4자책)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6경기 2승3패, 2경기 QS 성적. 올시즌 6차례 등판중 3경기에서는 직구 최고 구속은 147㎞가 나왔고, 커브와 체인지업, 슬라이더를 섞어 던지며 자신의 몫을 해냈고 나머지 3경기에서는 상대 중심 타선과 승부에 고전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올시즌 원정에서 1승 3.00, 올시즌 상대전 1패 9.00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가 우천으로 순연 되면서 더블헤더 1경기로 펼쳐지는 경기가 된다. 이의리 투수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서 마운드에 올라오는 황동하 투수 보다 엘리아스 투수가 우위에 있는 선발 매치업 이다. 또한, 금요일 경기 4-2, 재역전승을 기록한 SSG는 터닝 포인트를 마련했고 우천취소후 경기에서도 타선의 집중력이 좋았다.
SSG의 우세 속에 오버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SSG 승 / 기준점 오버
5월 12일 KBO 프로야구 < 한화 키움 > 분석
한화(조동욱 - 데뷔전)
키움(전준표 2승1패 6.10)
조동욱 투수의 1군 무대 데뷔전 경기다. 퓨처스리그에서는 5경기 2승1패, 2.74, 23이닝 18피안타(1홈런) 7볼넷 14K, 9실점(7자책)을 기록했으며 4월30일 LG 상대로 5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하고 콜업 된 상황. 메디힐 퓨처스 3,4월 투수부분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며 194cm의 높은 타점에서 나오는 145km의 직구와 제구에 강점이 있는 좌완 루키 투수.
전준표 투수는 직전경기(4/27) 홈에서 삼성 상대로 0.1이닝 4실점(3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4) 홈에서 기아 상대로 1이닝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최고 구속 150km의 빠른공에 좋은 경기 운영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오프너의 임무를 수행하게 되는 상황. 올시즌 원정에서 2경기 1패 0.00,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승 20.25, 1.1이닝 3실점 기록이 있다.
메디힐 퓨처스 3,4월 투수부분 수상자로 선정된 조동욱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선발 매치업 이다.선발 힘 싸움에서 밀리는 팀이 방망이의 힘으로 역전을 하기는 어렵다고 생각되는 경기. 또한, 타격전이 예상되는 경기다.
오버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한화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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