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6일 KBO 프로야구 < SSG 삼성 > 분석
SSG(오원석 4승3패 4.70)
삼성(이호성 1승3패 7.34)
오원석 투수는 직전경기(5/31) 원정에서 키움 상대로 6이닝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5) 홈에서 한화 상대로 4.1이닝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3경기(선발 12경기) 4승3패, 2경기 QS 성적. 올시즌 13차례 등판중 7경기에서는 상하의 높이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스트라이크존 공략의 모습을 선보였고 나머지 6차례 등판에서는 장타런 허용의 불만과 함께 위기관리 능력에 아쉬운 모습이 나타난 상황. 올시즌 홈에서 8경기 2승1패 4.04, 올시즌 상대전 1승 0.00, 6이닝 무실점 기록이 있다.
이호성 투수는 직전경기(5/31) 홈에서 한화 상대로 구원으로 나와서 2이닝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9) 홈에서 키움 상대로 구원으로 나와서 2이닝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이호성 투수는 올시즌 퓨처스리그에서는 상무 상대로 4이닝 3실점을 기록하고 콜업 되었고 올시즌 10경기(선발 8경기) 1승3패, QS는 없는 성적. 선발로서는 올시즌 8차례 등판중 4경기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고 나머지 3경기에는 자신의 임무를 수행했다. 최근 2경기 구원으로 불펜에서 투구 이후 다시금 선발로 복귀하게 되며 올시즌 원정에서 5경기 1승1패 5.50, 지난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6.00 기록이 있다.
선발 싸움에서 오원석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매치업 이며 전일 경기에서 최정의 18호 홈런 포함 12안타(1홈런)를 집중시키며 7-3 승리를 기록한 SSG 타선의 기세도 이어질 것이다.
SSG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SSG 승 / 기준점 오버
6월 6일 KBO 프로야구 < KIA 롯데 > 분석
기아(양현종 4승3패 3.36)
롯데(김진욱 1승 3.86)
양현종 투수는 직전경기(5/31) 홈에서 KT 상대로 5.1이닝 6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5) 홈에서 두산 상대로 7이닝 1실점(비자책)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12경기 4승3패, 완투승 1회 포함 8경기 QS 성적. 올시즌 12차례 등판중 9경기에서는 140km 후반대 초속과 종속의 차이가 크지 않은 묵직한 구위를 선보이는 가운데 위기관리 능력도 좋았고 나머지 3경기에서는 장타 허용이 문제가 되었던 모습. 올시즌 홈에서 7경기 2승2패 3.83,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1.69, 5.1이닝 1실점 기록이 있다.
2023시즌 2승1패 6.44를 기록한 김진욱 투수는 직전경기(5/31) 홈에서 NC 상대로 5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5/25) 홈에서 삼성 상대로 4.1이닝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김진욱 투수는 롯데의 오랜 염원 이였던 좌완 선발 투수의 등극 이라는 희망을 채우기 위해서는 기복이라는 꼬리표를 떼어야 하는 숙제를 갖고 있는 투수. 올시즌 퓨처스리그에서는 7경기 1승1패 2.97, 30.1이닝 23피안타(2홈런) 11볼넷 28K, 10실점을 기록했으며 최근 3경기에서 1승, 14이닝 무실점의 호성적을 기록하고 콜업 된 상황. 올시즌 1군 무대 첫 등판에서는 변화구 제구에 아쉬움이 있었지만 2번째 등판에서는 낮은 스트라이크존을 공략하며 마수걸이 승리를 기록했으며 지난시즌 원정에서 27경기 1승1패 5.49, 지난시즌 상대전 10경기 2승 5.87 기록이 있다.
양현종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선발 매치업이며 기아 타선의 각성도 기대할수 있는 타이밍 이다.
기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KIA 승 / 기준점 오버
6월 6일 KBO 프로야구 < LG 키움 > 분석
LG(손주영 4승3패 3.64)
키움(김인범 2승3패 3.13)
손주영 투수는 직전경기(5/31) 원정에서 두산 상대로 5.1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5) 홈에서 NC 상대로 5이닝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11경기 4승3패, 3경기 QS 성적. 올시즌 11차례 등판중 7경기에서는 자신의 임무를 다했고 나머지 4경기 연속 부진한 모습을 보인 상황. 올시즌 홈에서 5경기 2승1패 3.46, 지난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김인범 투수는 직전경기(5/31) 홈에서 SSG 상대로 5.2이닝 4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5) 원정에서 KT 상대로 5.2이닝 4실점(3자책)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13경기(선발 8경기)에 나왔으며 선발로서는 8경기 2승3패, QS는 없는 성적. 올시즌 선발로 등판한 8차례 등판중 7경기에서 타자들이 상대하기 까다로운 변화구를 보유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고 나머지 1경기에서는 아쉬운 모습이 나타났다. 올시즌 원정에서 6경기 1승1패 3.13, 올시즌 상대전 1승 0.00, 5이닝 무실점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LG가 먼저 2실점을 허용했지만 경기 후반부에 꼬여있던 실타레를 풀어내면서 4-2 역전승을 기록하며 상대전 5연패 사슬을 끊어 냈다. 선발 싸움에서 2연승을 만들어 낸 손주영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매치업 이며 전일 경기 역전승을 기록한 LG 타선의 기세도 이어질 것이다.
LG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LG 승 / 기준점 오버
6월 6일 KBO 프로야구 < NC 두산 > 분석
NC(임상현 -데뷔전)
두산(브랜든 5승4패 2.95)
임상현 투수의 1군 무대 데뷔전 이다. 임상현 투수는 150km의 강속구와 좋은 커브와 슬리이더, 스플릿을 장착하고 있는 NC가 24년 2라운드 15순위로 영입한 고졸출신 우완 루키 투수. 올시즌 퓨처스리그에서는 7경기 1승2패, 2.30, 27.1이닝 10실점(7자책)을 기록하고 있었으며 최근 3경기 1승, 14이닝 3실점(2실점)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콜업을 받아낸 상황.
브랜든 투수는 직전경기(5/31) 홈에서 LG 상대로 6이닝 4실점(3자책)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5) 원정에서 기아 상대로 3이닝 6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10경기 5승4패, 7경기 QS 성적. 올시즌 10차례 등판중 8경기에서 안정적인 제구를 선보이는 가운데 자신의 몫을 해냈으며 나머지 2경기에서는 아쉬운 모습이 나타났다. 올시즌 원정에서 5경기 4승1패 3.81, 올시즌 상대전 1승 0.00, 5이닝 무실점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 연장전 대타 강승호의 결승타가 나오면서 4-3승리를 기록한 두산이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경기다.
두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두산 승 / 기준점 오버
6월 6일 KBO 프로야구 < KT 한화 > 분석
KT(엄상백 4승6패 5.23)
한화(류현진 3승4패 4.50)
엄상백 투수는 직전경기(5/31) 원정에서 기아 상대로 6이닝 3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5) 홈에서 키움 상대로 5이닝 1실점(비자책)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12경기 4승6패, 2경기 QS 성적. 올시즌 12차례 등판중 최근 3경기 포함 5경기에서는 구위와 제구 모두 좋았고 약점으로 지적 되었던 멘탈의 문제도 많이 개선된 모습을 보여줬도 나머지 7경기에서는 높은 피안타 허용률을 기록하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올시즌 홈에서 1승3패 5.04, 올시즌 상대전 1패 12.00, 3이닝 4실점 기록이 있다.
류현진 투수는 직전경기(5/25) 원정에서 SSG 상대로 6이닝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19) 원정에서 삼성 상대로 5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국내무대 복귀후 11경기 3승4패, 6경기 QS 성적. 류현진 투수는 MLB에서 통산 186경기 78승48패, 3.27을 기록했으며 2019년에는 내셔널리그 평균자책점 1위를 기록했던 '21세기 한국 최고 투수' 라는 수식어가 붙어 있는 투수. 올시즌 11차례 등판중 최근 3경기 포함 7경기에서는 칼날 같은 제구와 완성도 높은 변화구로 타자들을 압도했으며 최고 구속 시속도 148㎞ 까지 나왔지만 나머지 4경기에서는 제구가 흔들렸다. 올시즌 원정에서 8경기 2승4패 5.36,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패 5.73, 11이닝 9실점(7자책) 기록이 있다.
6년 만에 감독으로 복귀한 김경문 감독이 부임하자 2연승을 만들어 낸 한화는 팀 분위기를 끌어올릴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타이밍 이다. 또한, 선발 싸움에서 류현진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경기가 되며 한화 타선의 기세도 이어질 것이다.
한화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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