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 NPB 일본야구 < 오릭스 지바롯데 > 분석
오릭스(카스티요 1승2패 3.60)
지바롯데(타네이치 아츠키 2승3패 4.19)
루이스 펠리페 카스티요 투수는 직전경기(5/5) 홈에서 니혼햄 상대로 6.1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5) 홈에서 세이부 상대로 7이닝 3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카스티요 투수는 2022년 MLB에 데뷔해서는 3경기 3.2이닝을 소화한 것이 전부였지만 트리플A에서는 40경기에서 41.2이닝을 던지며 1.74의 수준급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투수. 올시즌 4경기 1승3패, 3경기 QS 성적이며 25이닝 10실점의 기록. 올시즌 4차례 등판 모두 완벽하게 상대 타선을 잠재우지는 못했지만 4경기 모두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타네이치 아츠키 투수는 직전경기(5/6) 홈에서 세이부 상대로 7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9) 홈에서 라쿠텐 상대로 5.1이닝 5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올시즌 6경기 2승3패, 3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2패, 16.1이닝 10실점의 기록. 올시즌 6차례 등판중 3경기 에서는 최고 150km, 평균구속 140km 초반의 패스트볼과 슬라이더, 포크볼을 자신이 원하는 곳에 구사하는 정교한 제구력을 선보이는 가운데 뛰어난 탈삼진 능력까지 보여줬으며 나머지 3경기에서는 불리한 볼카운트 승부가 많았다. 올시즌 상대전 1패 9.00, 5이닝 5실점 기록이 있다.
중립구장에서 펼쳐지는 경기다 카스티요 투수는 일본무대 진출후 기대했던 것 보다 아쉬운 모습을 보였고 지바롯데가 재계약을 포기한 투수다. 친정팀을 만나게 되는 카스티요 투수의 집중력 높은 투구가 기대되는 경기다. 또한, 타네이치 아츠키 투수는 원정에서 기목이 심했던 올시즌 행보가 된다.
오릭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오릭스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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