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FIVB 네이션스리그 < 독일 폴란드 > 분석
FIVB랭킹 12위 독일은 직전경기 캐나다 상대로 0-3(20:25, 15:25, 22:25) 패배를 기록했으며 2주차 첫 경기였던 이전경기 튀르키예 상대로 1-3(25:20, 20:25, 9:25, 24:26) 패배를 기록했다. 5연패 흐름 속에 1승5패 성적이며 블로킹 3-8, 서브 3-7, 범실 6-11의 결과. 팀의 에이스 이자 세계 최고 수준의 강서브를 구사하는 한나 오트만의 부상 공백으로 리나 알스마이어 에게 많은 공이 올라갔는데 승부처에 연속 된 범실을 기록하며 해결사가 되지 못했던 경기. 리시브가 흔들린 상황에서 팀 하이볼 처리 능력이 떨어졌으며 블로킹 타이밍과 서브 싸움에서도 밀렸던 상황.
FIVB랭킹 7위 폴란드는 직전경기 한국 상대로 3-0(25:20, 25:20, 25:10) 승리를 기록했으며 2주차 첫 경기였던 이전경기 세르비아 상대로 3-1(25:16, 23:25, 25:18, 25:22) 승리를 기록했다. 6승의 성적이며 블로킹 12-5, 서브 7-2, 범실 10-11의 결과. 아포짓 스마르젝의과 아웃사이드 히터 페두시오가 날개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던 경기. 또한, 팀의 주장이 되는 197cm 중앙 미들블로커 아그니에슈카 코르넬룩이 중앙을 단단하게 지켜줬고 주전 세터 요안나 보워슈가 웜업존에서 출발한 경기에서 베네르스카 세터가 안정적으로 팀을 이끌었던 승리의 내용.
알링턴(미국) 중립구장에서 펼쳐지는 경기다. 독일은 에이스가 되는 한나 오트만이 없는 가운데 올림픽 테켓 싸움에서 5연패에 빠지면서 밀려난 모습. 반면, 폴란드는 한국과 경기에서 주전 멤버인 세터 요안나 보워슈와 팀의 주포가 되는 아포짓 막달레나 스티시악을 웜업존에서 출발시키며 체력안배를 해줬다.
추천 - 폴란드 승 / 기준점 오버
6월 1일 FIVB 네이션스리그 < 세르비아 캐나다 > 분석
FIVB랭킹 4위 세르비아는 직전경기 튀르키예 상대로 1-3(18:25, 31:33, 25:21, 21:25) 패배를 기록했으며 2주차 첫 경기였던 이전경기 폴란드 상대로 1-3(16:25, 25:23, 18:25, 22:25)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1승5패 성적이며 블로킹 9-6, 서브 2-8, 범실 23-27의 결과. 올림픽 티켓을 확보한 상황에서 세계 랭킹 1위인 아포짓 티야나 보스코비치를 비롯해서 마야 오그네노비치, 요바나 스테바노비치, 비앙카 부샤 까지 핵심 자원들에게 휴식을 부여하기로 하면서 핵심 자원들이 공백이 표시가 났던 경기. 팀의 주장이 되는 아나 비옐리카(160득점)가 분전했지만 아웃사이드 히터 카타리나 라조비치8득점)와 알렉산드라 우젤락(3득점)의 공격이 번번히 차단을 당했고 승부처에 리시브 라인이 흔들렸던 상황.
FIVB랭킹 11위 캐나다는 직전경기 독일 상대로 3-0(25:20, 25:15, 25;22) 승리를 기록했으며 2주차 첫 경기였던 이전경기 미국 상대로 1-3(22:25, 17:25, 25:23, 20:25) 패배를 기록했다. 4승2패 성적이며 블로킹 8-3, 서브 7-3, 범실 11-6의 결과. 팀의 주포가 되는 알렉사 그레이(19득점)와 키에라 반 라이크(15득점) 쌍포가 터진 경기. 쌍포의 화력에 미들블로커 밀리오(15득점, 블로킹 2개)의 활약이 더해지면서 분위기를 끌어올릴수 있었던 상황. 또한, 디그에 성공한 이후 반격에 의한 득점이 많이 나왔던 승리의 내용.
알링턴(미국) 중립구장에서 펼쳐지는 경기다. 강력한 좌우날개 쌍포를 보유하고 있으며 올림픽 출전권 획득의 강한 동기부여로 무장이 되어 있는 캐나다 승리가 예상되는 경기다.
세르비아는 올림픽 티켓을 확보한 상황에서 세계 랭킹 1위인 아포짓 티야나 보스코비치를 비롯해서 마야 오그네노비치, 요바나 스테바노비치, 비앙카 부샤 까지 핵심 자원들에게 휴식을 부여하기로 하면서 젊은 선수들 위주로 경기를 풀어나가고 있다. 다만, 세르비아의 일정상의 불리함과 떨어지는 동기부여를 생각한다면 핸디캡 승부에서도 캐나다가 유리하다.
추천 - 캐나다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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