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6일 KOVO 여자배구 PO 3차전 < 흥국생명 대전정관장 > 분석
PO 2차전에서는 정관장이 (3/24) 홈에서 3-1(25:19, 25:23, 20:25, 25:15) 승리를 기록했다. 메가(30득점), 지아(25득점) 쌍포에 이소영, 정호영의 부상 결장 공백을 메우는 김세인, 한송이의 활약이 나타난 경기. 김세인(9득점)이 리시브 효율 64.71%를 기록하면서 상대의 서브에 버티는 힘을 보여줬으며 한송이는 이단연결과 유효 블로킹에서 힘을 냈던 모습. 반면, 흥국생명은 블로킹(6-3)에서는 우위를 보였지만 서브(1-5)에서 밀리고 범실(20-19)도 중요한 순간 마다 나온 경기. 김연경(22득점)이 분전했지만 윌로우(11득점, 공격효율 20%)가 범실 6개를 기록하는 가운데 찬스에서 득점을 만들지 못했던 상황. 또한, 레이나 까지 공격 효율이 9.68%(10득점) 까지 떨어졌던 패배의 내용.
PO 1차전에서는 흥국생명이 (3/22) 홈에서 3-1(22:25, 25:13, 25:23, 25:23) 승리를 기록했다. 김연경(23득점), 윌로우(25득점), 레이나(18득점)의 삼각편대가 제 몫을 해냈고 3세트에서는 16-22에서 역전을 만들어 낸 경기. 이원정 세터의 뚝심도 인상적 이였으며 블로킹(6-7)에서는 밀렸지만 서브(8-1)가 강하게 잘 들어갔고 범실(15-17)에서도 우위를 기록했다. 반면, 정관장은 지아(31득점), 메가(20득점)가 분전했지만 이소영의 민자리가 크게 나타난 경기. 이소영을 대신했던 박혜민이 3득점에 그치는 가운데 27차례 서브 리시브 중에서 정확하게 세터의 머리로 배달되었던 횟수는 7차례에 불과했던 상황. 또한, 세트 막판에는 정호영마저 왼쪽 무릎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되는 악재도 발생했으며 어택커버가 되지 않았던 패배의 내용.
역대 여자부 플레이오프 1차전 승리팀이 챔피언결정전 진출 가능성이 100%가 될수 있었던 이유가 되었던 3차전을 홈에서 펼친다는 것이 흥국생명에게 큰 도움이 될것이다. 접전의 상황에서 에너지를 찾고 공격과 스킬에 집중하는 능력에서 앞서는 흥국생명이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추천 - 흥국생명 승
#U/O 라인 : 정규시즌 6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정관장이 (2/24) 홈에서 3-1(25:23, 25:22, 25:27, 25:23) 승리를 기록했다.
5라운드 맞대결에서는 흥국생명이 (2/8) 홈에서 3-1(25:21, 19:25, 25:23, 25:19) 승리를 기록했다.
4라운드 맞대결에서는 흥국생명이 (12/28) 원정에서 3-0(25:23, 25:22, 25:17) 승리를 기록했다.
3라운드 맞대결에서는 흥국생명이 (12/24) 홈에서 3-1(25:17, 25:20, 13:25, 25:21) 승리를 기록했다.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흥국생명이 (11/21) 원정에서 3-2(23:25, 25:17, 21:25, 25:19, 15:9) 승리를 기록했다.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정관장이 (10/26) 원정에서 3-2(21:25, 26:28, 25:22, 25:7, 18:16) 승리를 기록했다.
2차전에서 상대의 변화 된 라인업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했던 흥국생명이 같은 실수를 하지는 않을 것이다.
추천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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