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is토토◀ 6월5일 A매치 국제친선 핵심 분석

6월 5일 A매치 국제친선 < 루마니아 불가리아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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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는 스위스와 이스라엘을 따돌리고 유로예선 I조 선두에 등극하며 당당히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2016년 대회 이후 8년 만에 본선 무대로 되돌아온 상황. 이오르다네스쿠 감독 휘하에서 마침내 세대교체에 성공한 만큼 최상의 동기부여를 바탕으로 본선 준비작업에 박차를 가하게 될 전망이다. FW 타나세, DF 마네아는 부상으로 유로 2024 최종 엔트리에서 제외됐지만, 두 선수 모두 주전 자원이 아닌 만큼 별다른 손실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6월 첫 평가전에 정예 라인업을 가동할 예정이라는 소식. 일부 신예들에게는 오는 8일 리히텐슈타인전에서 기회를 부여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주포 FW 알리벡이 카타르 무대에서 부활했다는 점, DF 드라구신이 토트넘 이적 후 A급 클래스로 성장하기 시작했다는 점 등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최근 홈 A매치에선 4승 2무로 6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지속하고 있는 중. 반면 불가리아 상대로는 3무 3패로 6연속 무승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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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는 또 다시 세대교체에 실패하며 유로예선 G조 꼴찌로 탈락 고배를 마셨다. 유로 2004 이후 20년 동안 메이저대회 본선 무대에 얼굴을 내밀지 못하고 있는 상황. 일단 유로예선 도중 부임한 일리예프 감독을 유임시킨 상태이며, 이번 6월 명단에도 주력 멤버들을 대부분 소집시켰다는 점이 눈에 띈다. 단, 유로예선 막바지 3경기 6실점을 허용했던 수비진의 불안요소를 단번에 해소할 수 있을지 다소 의문이 남는다. 공격적인 측면에선 에이스 FW 데스포도프(PAOK)가 그리스 무대로 진출한 뒤 좋은 폼을 유지 중이라는 평가. 34세 베테랑 FW 델레프를 모처럼 대표팀에 복귀시켰다는 점도 눈여겨 볼 만하다. MF 초체프, DF 흐리스토프 등은 부상 및 기타 이유로 6월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상태다. 최근 원정 A매치에선 5전 1승 2무 2패로 5할 미만의 승률을 나타내고 있는 중. 루마니아 원정은 2015년 평가전 0-0 무승부 이후 이번 경기가 9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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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루마니아: FW 타나세(백업/부상), DF 마네아(백업/부상).

불가리아: FW 페트코프(백업/부상), MF 초체프(주전급/부상), 얀코프(백업/부상), DF 흐리스토프(백업/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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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홈팀 루마니아의 6:4 우세를 예상. 유로 2024 본선 진출을 앞두고 베스트 11 라인업의 조직력을 담금짐할 예정인 루마니아다. 반면 불가리아는 또 다시 세대교체에 실패하며 유로 본선행에 실패했을 뿐 아니라, 공수 양면에서 크게 침체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만큼 예년의 루마니아전 강세를 이어가기가 어려울 것으로 본다. 홈 승 쪽에 무게가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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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루마니아 승(추천:★★★★☆).

- 핸디캡: 루마니아 핸디(-1) 승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언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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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5일 A매치 국제친선 < 오스트리아 세르비아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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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는 벨기에의 뒤를 이어 유로예선 F조 2위를 차지하며 순조롭게 본선 진출권을 따냈다. 지난 해부터 A매치 5연승을 질주하는 등 전반적인 상승세 흐름이 돋보이는 상황. 단, 에이스 FW 아르나우토비치(인테르)가 다소 실망스러운 2023-24 시즌을 보낸 상태에서 FW 칼라이지치(슈투트가르트), MF 쉴라거(볼프스부르크), DF 알라바(레알 마드리드) 등이 부상으로 이탈했다는 점은 상당히 뼈아픈 타격으로 다가온다. 지난 2일 챔스 결승전에 출전했던 MF 자비처(도르트문트) 역시 이번 세르비아전 출전은 어렵다는 소식. 완전체와는 다소 거리가 있는 선발 라인업을 가동하게 될 전망이다. 자비처를 벤치로 내릴 경우 MF 바움가르트너(라이프치히)가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선발 출격하게 될 듯. 최근 홈 A매치에선 3승 1무 1패로 강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세르비아 상대로는 1승 3패로 열세가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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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역시 헝가리의 뒤를 이어 G조 2위로 유로 2024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미야토비치, 밀로세비치, 스토이코비치(현 감독), 미하일로비치 등을 앞세워 8강까지 올랐던 유로 2000 이후 무려 24년 만에 본선 무대로 되돌아온 상황. 최상의 동기부여를 바탕으로 조직력 담금질에 박차를 가하게 될 전망이다. 세르비아 역대 A매치 최다 득점자 FW 미트로비치(알 힐랄/A매치 57골)와 함께 FW 블라호비치(유벤투스), MF 밀린코비치-사비치(알 힐랄)가 강력한 삼각편대를 형성 중인 만큼 우승후보급 팀들을 위협할 만한 공격진이라고 봐야 할 듯. 반면 수비 조직력은 여전히 불안정하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DF 밀렌코비치(피오렌티나), 벨리코비치(브레멘) 등의 활약여부에 따라 유로 2024 본선 성적이 판가름날 것으로 예상된다. MF 라도니치, DF 나스타시치 등은 스토이코비치 감독의 부름을 받지 못한 상태이며, 유로예선 당시의 베스트 11 라인업에 유의미한 변동은 없을 듯 보인다. 최근 원정 A매치에선 5할 미만의 승률을 나타내고 있는 중. 오스트리아 원정은 2017년 2-3 패배 후 이번 경기가 7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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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오스트리아: FW 칼라이지치(주전급/부상), 오니시보(백업/은퇴), MF 자비처(핵심전력/불투명), 쉴라거(주전/부상), DF 알라바(핵심전력/부상), GK 쉴라거II(주전급/부상).

세르비아: FW 요벨리치(백업/명단제외), MF 라도니치(백업/명단제외), DF 나스타시치(백업/명단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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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50:50의 팽팽한 승부를 예상. 상당 수 주력 멤버들이 크고 작은 부상에 신음 중인 오스트리아다. 세르비아 투톱 미트로비치-블라호비치의 월드클래스 골 결정력을 감안했을 때 알라바 없는 오스트리아가 무실점 경기를 치를 가능성은 낮다고 봐야 할 듯. 난타전 끝에 무승부가 나오는 시나리오 쪽에 무게가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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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소액 무 혹은 패스.

- 핸디캡: 세르비아 핸디(+1) 승(추천:★★★☆☆).

- 언오버: 2.5 기준 오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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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5일 A매치 국제친선 < 아일랜드 헝가리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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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는 프랑스와 네덜란드의 높은 벽에 가로막혀 유로예선 B조 4위로 탈락 고배를 마셨다. 이와 동시에 지난 해부터 A매치 4연속 무승행진을 지속하는 등 침체일로를 걷기 시작한 상황. 오는 9월부터 시작되는 2024-25 UEFA 네이션스리그 일정을 앞두고 분위기를 반전시켜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단, 대표팀의 새로운 주포로 떠오르던 FW 퍼거슨(브라이턴), 부주장이자 수비리더 DF 이건(셰필드) 등이 부상으로 명단 제외됐음을 감안하면 헝가리의 상승세에 제동을 걸 수 있을지 의문이 남는다. FW 오그베네, MF 브라운, DF 콜린스, 오모바미델레 역시 추가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상태인 만큼 1.5군급 라인업 가동이 불가피해 보이는 양상이다. 반면 토트넘 유스 시절 '제2의 해리 케인'으로 주목받았던 FW 패럿은 모처럼 대표팀의 부름을 받았다는 소식. 최근 홈 A매치에선 2무 3패로 5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 중이며, 헝가리 상대로는 2012년 평가전 0-0, 2021년 평가전 0-0으로 두 차례 무승부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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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는 세르비아와 몬테네그로 등을 따돌리고 G조 선두로 당당히 유로 2024 본선 무대에 안착했다. 월드컵 본선과는 1980년대 이후 오랜 기간 인연을 맺지 못하고 있는 반면 유로대회에는 3회 연속 본선 진출에 성공한 상황. 이탈리아 출신 로시 감독 휘하에서 완성도 높은 조직력, 안정된 공수 밸런스를 앞세우고 있어 유로 2024의 다크호스 후보 중 하나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아일랜드와 반대로 2022년부터 A매치 14연속 무패행진을 지속하고 있을 뿐 아니라, 그 과정에서 세르비아와 튀르키예 등을 침몰시키는 등 강팀 상대로도 충분한 경쟁력을 발휘하고 있다는 점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기존 장기 부상자들 외에 별다른 전력누수도 없다는 소식. 이번 유로예선을 통해 대표팀의 새로운 주포로 거듭난 FW 바르가(페렌츠바로시)의 활약여부가 유로 2024 본선 성적과 밀접한 연관을 맺게 될 전망이다. 에이스 MF 소보슬라이(리버풀)는 언제나 그렇듯 꾸준히 제 몫을 해줄 것으로 예상된다. 원정 A매치에선 3승 4무로 7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지속하고 있는 중. 아일랜드 원정은 1993년 평가전 4-2 승리 후 이번 경기가 31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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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아일랜드: FW 퍼거슨(주전/부상), 오그베네(주전급/부상), 코놀리(백업/부상), MF 브라운(백업/부상), 몰룸비(백업/부상), DF 이건(주전/부상), 콜린스(주전/부상), 오모바미델레(백업/부상), GK 바주누(주전/부상).

헝가리: MF 칼마르(백업/부상), DF 피올라(백업/부상), 보트카(백업/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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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원정팀 헝가리의 6:4 우세를 예상. 유로 2024 본선 진출을 앞두고 주전 라인업의 조직력을 담금질할 예정인 헝가리다. 반면 아일랜드는 줄부상 악재로 인해 1.5군급 라인업을 가동해야 한다는 점, 예년의 홈 강세가 크게 꺾인 상태라는 점 등을 종합하면 원정 승 쪽에 무게가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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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헝가리 승(추천:★★★☆☆).

- 핸디캡: 핸디(+1) 무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언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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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5일 A매치 국제친선 < 이탈리아 튀르키예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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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는 유로예선 C조에서 악전고투 끝에 2위로 본선 직행티켓을 따냈다. 월드컵 2회 연속 본선 진출에 실패한 뒤 역대급 암흑기를 보내고 있는 상태지만, 지난 유로 2020 우승을 차지했던 디펜딩 챔피언임을 간과해선 안되는 상황. 나폴리에게 세리에A 우승 트로피를 안겨줬던 스팔레티 감독 휘하에서 부활에 성공할 가능성도 그리 희박하진 않아 보인다. 단, FW 베라르디, 임모빌레, 폴리타노, MF 차니올로 등이 부상 및 컨디션 문제로 유로 2024 본선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는 점은 결코 가볍지 않은 타격으로 다가온다. 그 대신 최전방 공격진을 이끌어줘야 할 FW 스카마카, 레테기, 오르솔리니, MF 자카니 등의 국제무대 검증도가 부족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유로 2020 우승의 히어로였던 FW 키에사가 또 한 번 무거운 짐을 짊어지게 될 전망이다. 최근 홈 A매치에선 4승 1패로 꾸준히 강세를 유지하고 있는 중. 튀르키예 상대로는 통산전적 7승 3무로 무패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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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는 감독교체 강수가 제대로 주효하며 D조 선두로 유로 2024 본선 무대에 안착했다. 쿤츠 감독의 뒤를 이어 부임한 이탈리아 출신 몬텔라 감독 휘하에서 빠른 수비 안정화에 성공했다는 평가. 지난 3월 평가전 당시 오스트리아에게 1-6 대참사를 당하기는 했지만, 실험적인 라인업을 가동한 경기였던 만큼 이번 이탈리아전에선 180도 달라진 모습이 기대된다. FW 위날, MF 윈데르, DF 쇠윈쥐 3인방은 부상으로 유로 2024 본선 엔트리에서 제외됐다는 소식. 공격진 한정으로 FW 일마즈(갈라타사라이), 일디즈(유벤투스), MF 귈레르(레알 마드리드)와 같은 젊은 신예들이 중용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위에서 언급한 일마즈는 은퇴한 레전드 부락 일마즈와는 동명이인 공격수다. 원정 A매치에선 최근 5전 2승 1무 2패로 5할 승률을 유지하고 있는 중. 이탈리아 원정에선 2006년 평가전 1-1 무승부 이후 18년 만에 재대결을 치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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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이탈리아: FW 베라르디(주전/부상), 임모빌레(주전급/부상), 폴리타노(백업/명단제외), MF 토날리(백업/징계), 차니올로(백업/명단제외), 로카텔리(백업/명단제외), DF 스피나촐라(주전급/부상), 아체르비(주전급/부상), 우도기(백업/부상).

튀르키예: FW 위날(주전급/부상), MF 윈데르(주전급/부상), DF 쇠윈쥐(주전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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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50:50의 팽팽한 승부를 예상. 간판 공격수들의 부상 및 노쇠화로 인해 앞선의 무게감이 크게 저하되어 있는 이탈리아다. 세대교체 미완성인 채로 유로 2024 본선에 임해야 하는 입장인 만큼 6월 첫 평가전부터 고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튀르키예의 몬텔라 감독이 이탈리아 출신으로서 상대의 장단점을 속속들이 파악하고 있을 공산이 크다는 점까지 감안하면 무승부 쪽에 무게가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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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소액 무 혹은 패스.

- 핸디캡: 튀르키예 핸디(+1) 승(추천:★★★☆☆).

- 언오버: 2.5 기준 언더(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