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is토토◀ 6~7일 독일 분데스리가 (결장자첨부) 핵심 분석

11월 7일 독일 분데스리가 < 프라이부르크 vs 쾰른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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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부르크는 주중 유로파 원정에서 카라바흐와 1-1 무승부를 기록, 조별리그 무패 기록을 유지하며 조 선두로 16강 직행티켓을 확보했다. 이미 선두를 확정지은 채로 원정길에 올랐던 만큼 1.5군 이하 라인업을 가동하여 주말 리그전에 철저히 대비해둔 상황. 현재 순위 4위, 5위 프랑크푸르트와의 승점 차가 1점에 불과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최상의 동기부여를 바탕으로 승리 사냥에 나서게 될 전망이다. 수비진의 기존 부상자들 공백은 여전한 반면 헝가리 국가대표 MF 살라이는 마침내 복귀한다는 소식. 주중경기 교체출전 및 결장으로 체력을 안배해둔 FW 그레고리취(4골 1도움), MF 그리포(6골 2도움), 에게슈타인(2도움), 도안(2골 1도움), 정우영, DF 긴터, 린하르트 등도 주말에는 대부분 선발 출격이 유력시된다. 체력적인 불안요소는 사실상 미미해 보인다. 올 시즌 홈 성적은 3승 1무 1패로 준수한 상태이며, 쾰른과의 최근 맞대결에선 2승 1무 2패로 팽팽한 호각세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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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쾰른은 주중 컨퍼런스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니스와 치열한 혈투를 펼친 끝에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조 2위 탈환에 실패하며 조별리그 탈락의 아픔을 겪고 만 상황. 주중에 총력전을 펼치고도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지 못한데다, 전력누수 여파가 좀처럼 완화되지 않고 있음을 감안하면 주말에 한 차례 고비를 맞이할 우려감이 짙어 보인다. 일단 MF 틸만, 올레센, DF 차보트 등의 부상자들은 주중경기 명단에 이름을 올림으로써 복귀를 신고한 상태이며, DF 킬리안 역시 징계를 마치고 돌아온다는 소식. 주장 DF 헥토어의 출전여부는 50:50 정도인 것으로 관측된다. 그 외 부상자들 공백은 여전한 만큼 안정적인 로테이션 가동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체력 및 뒷심 면에서 프라이부르크보다 열세로 몰리는 밑그림이 그려진다. 팀의 새로운 주포로 자리 잡아줘야 할 FW 티게스(전 도르트문트/3골)가 4경기 연속 무득점으로 침묵 중이라는 점도 불안한 구석이 아닐 수 없다. 올 시즌 원정 성적은 1승 3무 2패로 홈에 비해 부진한 양상이며, 프라이부르크 원정에선 최근 3경기 2-1 승, 0-5 패, 1-1 무로 팽팽한 호각세를 유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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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프라이부르크: DF 굴데(주전급/부상), 에제크벰(백업/부상), 슈미트(백업/부상).

쾰른: FW 안데르손(주전급/부상), 우트(주전급/부상), 디츠(백업/부상), MF 류비치치(주전/부상), 림니오스(백업/부상), DF 헥토어(주전/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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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홈팀 프라이부르크의 6:4 우세를 예상. 주중 유로파리그 원정에서 1.5군 이하 라인업을 가동하여 주말 리그전에 철저히 대비해둔 프라이부르크다. 올 시즌 홈 강세가 꾸준한 상태이기도 하다. 반면 쾰른은 주중에 총력전을 펼치고도 컨퍼런스리그에서 탈락했을 뿐 아니라, 고질적인 원정 약세 및 추가 전력누수 여파 등이 커다란 걸림돌로 다가오고 있다. 홈 승을 예상하는 편이 합리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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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프라이부르크 승(추천:★★★★☆).

- 핸디캡: 프라이부르크 핸디(-1) 승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언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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