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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0일 14:00 K리그 1
[ 제주유나이티드 VS 포항스틸러스 ]
지난 시즌 4위로 ACL 진출에 실패했던 제주 유나이티드가 역대급 폭풍영입과 함께 리그 우승을 노린다. 유공 코끼리 시절이었던 1989 시즌 이후 무려 33년 만의 정상 등극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는 상황. 주포 FW 주민규(지난 시즌 22골)를 비롯한 대부분의 주력 멤버들을 잔류시키는 한편 MF 윤빛가람(전 울산), 최영준(전 전북), 링(전 칼마르), DF 이지솔, GK 김동준(이상 전 대전) 등을 영입하여 스쿼드의 힘을 큰 폭으로 업그레이드시킨 상태다. 기존 중원의 핵 MF 이창민이 입대를 연기하면서 K리그 최강 수준의 중원을 갖추게 됐다는 평가. 새로 영입한 용병 링이 무난히 K리그에 적응할 경우 자신들의 안방에선 웬만한 팀들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치게 될 전망이다. 구체적인 부상자 정보는 미공개 상태이며, FW 진성욱은 장기부상에서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주민규를 비롯한 간판 선수들은 선발 출격이 유력해 보인다. 지난 시즌 홈 성적은 7승 6무 5패로 평타보다 좀 더 나은 수준이었으며, 포항과의 최근 맞대결에선 2승 2무 1패로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시즌 9위까지 추락했음에도 불구, ACL 준우승이라는 성과를 냈던 포항 스틸러스가 올 시즌 파이널A 재합류를 노린다. 제주처럼 우승을 욕심낼 만한 스쿼드를 갖추지는 못했지만, 또 한 번의 ACL 진출에 강력한 동기부여를 받고 있는 상황. 단, 이적시장 행보는 2년 연속 실망스러웠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과거의 에이스였던 MF 완델손을 컴백시키고, FW 모세스(전 우한), MF 정재희(전 전남), GK 윤평국(전 광주) 등을 영입하긴 했으나, 기존 주력 멤버들의 이적 공백이 워낙 가볍지 않아 보인다. FW 타쉬, 김호남, MF 크베시치, DF 전민광, 권완규, 오범석 등이 모두 팀을 떠났거나 현역에서 은퇴한 상태다. 그나마 MF 강상우의 전북행을 막은 것이 위안거리로 다가온다. 지난 16일에나 팀에 합류한 모세스는 벤치 대기가 유력하다는 소식. 완델손의 경우 3월 데뷔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즌 초반에는 FW 이호재, MF 임상협, 팔라시오스 등 기존 공격진으로 버텨나가야 하는 입장이다. 반면 제주에서 2개월 간 전지훈련을 진행한 만큼 체력 및 컨디션 면에서의 불안요소는 전무하다고 봐야 할 듯. 지난 시즌 원정 성적은 6승 5무 7패로 평타 정도였으며, 제주 원정 기준으론 2015 시즌의 1-0 승리 후 7경기 연속 무승(2무 5패)을 기록 중이다.
블라인드 픽
* 승
* 핸디캡 승
2월 20일 16:30 K리그 1
[ 울산현대 VS 김천상무 ]
지난 시즌 3년 연속 준우승에 그치며 또 한 번 분루를 삼켰던 울산 현대가 17년 만의 리그 우승에 도전장을 내민다. 홍명보 감독체제 2년 차를 맞이하여 꽤 큰 폭의 스쿼드 물갈이를 감행한 상황. 공수의 핵심 자원들인 FW 이동준(지난 시즌 11골), 오세훈(7골), 김지현(입대), MF 이동경(6골), 윤빛가람(3골), DF 불투이스(3골), 홍철 등을 떠나보낸 빈자리에 FW 박주영, 엄원상, MF 아마노, DF 김영권을 영입하여 다소 물음표를 남긴 상태다. 이동준의 후계자로 엄원상을, 이동경과 불투이스의 대체자로 아마노와 김영권을 선택한 것은 플레이 스타일이나 검증도를 고려했을 때 매우 탁월한 선택이었으나, 문제는 원톱 포지션이 전멸 상태에 도달했다는 점이다. 울산은 뒤늦게 레오나르도를 비롯한 용병 공격수 수혈에 나섰으나, 영입이 마무리되더라도 자가격리 기간 및 적응기 등을 감안하면 3월 중순 이후에나 정상 가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그 전까진 박주영을 선발로 기용하거나 MF 윤일록, 바코 등에게 가짜 9번 역할을 맡길 수밖에 없는 것이 울산 공격진의 사정이다. 시즌 초반 행보를 신중히 두고봐야 하는 이유다. 그래도 지난 시즌 홈 성적은 13승 5무 1패로 리그 전체를 통틀어 1위였으며, 김천과의 최근 맞대결에선 7승 1무로 8연속 무패를 기록 중이다.
김천 상무는 지난 시즌 K리그2 우승을 차지, 연고지 이전과 함께 자동 강등된지 1년 만에 K리그1 무대로 되돌아왔다. 변함없이 김태완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 가운데, 상당 수 병장들이 전역하며 큰 폭의 물갈이가 일어난 상황. FW 박동진(지난 시즌 2부 9골), 오현규(5골), 정재희, MF 허용준(7골), 강지훈, 정원진, 이정빈, DF 우주성, 심상민, 김용환, 김동민, GK 박지민 등이 전역 후 소속팀으로 돌아간 대신 FW 김지현, MF 권창훈, 이영재, 강윤성 등이 새롭게 입대한 상태다. 기존 주력들인 FW 조규성(8골), MF 고승범, 한찬희, DF 박지수, 하창래 등이 건재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잔류를 넘어 파이널A 합류가 가능한 스쿼드라고 봐야 할 듯. 한국 대표팀에서도 눈부신 성장세를 보였던 조규성이 K리그1 무대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성공시킬 수 있을지 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지는 양상이다. 김지현은 입대하자마자 원 소속팀 상대로 부메랑을 겨누게 됐다. 구체적인 부상자 정보는 미공개 상태이며, 권창훈을 비롯한 신병들은 개막전부터 정상 가동될 것으로 보인다. 울산 원정에선 3연패 포함, 2018 시즌의 2-0 승리 후 5경기 연속 무승(1무 4패)을 기록 중이다.
블라인드 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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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세의 적중픽! 20일 K리그 집중분석 의 댓글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