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0일 KBO 프로야구 < 두산 KT > 분석
두산(곽빈 4승4패 3.50)
KT(한차현 5경기 5.63)
곽빈 투수는 직전경기(5/24) 원정에서 기아 상대로 7이닝 8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18) 홈에서 롯데 상대로 5.1이닝 3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4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온 이후 4연승을 만들어 냈으며 올시즌 11경기 4승4패, 7경기 QS 성적. 올시즌 11차례 등판중 최근 6경기 포함 9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으며 나머지 2경기에서는 높은 피안타 허용률을 기록했다. 올시즌 홈에서 6경기 3승2패 2.23,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승 2.45, 11이닝 3실점 기록이 있다.
한차현 투수는 직전경기(5/24) 홈에서 키움 상대로 3.1이닝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18) 홈에서 LG 상대로 1.1이닝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4경기 나와서 승패없이 3.86, 4.2이닝 2실점을 기록하고 있다가 직전경기 첫 선발 등판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인 상황. 퓨처스리그에서는 6경기 1승 1홀드 1.76, 15.1이닝 3실점을 기록했으며 올시즌 원정에서 2경기 승패 없이 5.40, 올시즌 상대전 2경기 승패 없이 5.40, 1.2이닝 1실점 기록이 있다.
최근 6경기에서 4승+ 5경기 QS를 기록하는 가운데 최고 155km 까지 구속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준 곽빈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으며 전일 경기 12-6, 승리로 3연패 탈출의 과정이 화끈했던 두산 타선의 기세도 이어질 것이다.
두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두산 승 / 기준점 오버
5월 30일 KBO 프로야구 < SSG LG > 분석
SSG(앤더슨 1패 6.30)
LG(최원태 6승2패 3.74)
드류 앤더슨 투수는 직전경기(5/24) 홈에서 한화 상대로 4이닝 8피안타(2홈런) 1볼넷 9K, 6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17) 원정에서 키움 상대로 3이닝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KBO 무대 데뷔후 3경기 1패, QS는 없는 성적이며 10이닝 7실점의 기록. 앤더슨 투수는 빅리그 통산 19경기 1승3패 6.50, 마이너리그 통산 39승 33패 3.47을 기록했고 NPB에서는 히로카프 소속으로 통산 34경기 7승5패 3.05를 기록한 우완투수. KBO 데뷔후 3차례 등판중 2경기에서 안정적인 제구와 노련한 완급조절 능력을 선보이는 가운데 56km의 강속구를 던졌고 나머지 1경기에서는 피홈런 허용에 발목을 붙잡혔다. 올시즌 홈에서 1패 13.50,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최원태 투수는 직전경기(5/24) 홈에서 NC 상대로 6이닝 3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18) 원정에서 KT 상대로 6이닝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10경기 6승2패, 5경기 QS 성적. 올시즌 10차례 등판중 3경기에서는 제구가 되지 않았고 최근 2경기 포함 나머지 7경기에서는 뛰어난 탈삼진 능력을 선보인 상황. 올시즌 원정에서 5경기 4승1패 2.45,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승1패 3.38, 10.2이닝 4실점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 4-13 패배로 8연패에 빠진 SSG와 6연승을 만들어 낸 LG의 시리즈 3차전 이다. 선발 싸움에서 우위를 장담할수 없는 SSG 이지만 앤더슨 투수를 고집하지 않고 반박자 빠른 불펜의 운영을 준비하고 있고 전일 경기 안타 숫자는 LG와 동일했다는 것을 체크해야 한다.
SSG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SSG 승 / 기준점 오버
5월 30일 KBO 프로야구 < 삼성 키움 > 분석
삼성(레예스 5승2패 4.21)
키움(이종민 3패 6.27)
데니 레예스 투수는 직전경기(5/24) 원정에서 롯데 상대로 4.1이닝 4실점(3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18) 홈에서 한화 상대로 4.1이닝 4실점(3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KBO 무대 데뷔후 11경기 5승2패, 5경기 QS 성적. 올시즌 11차례 등판중 7경기에서는 최고 149km의 구속을 선보이는 가운데 스트리이크존 구석구석 찌르는 제구력을 보여줬으며 최근 2경기 포함 나머지 4경기에서는 제구가 흔들렸다. 올시즌 홈에서 5경기 1승1패 5.48, 올시즌 상대전 1승 3.00, 6이닝 2실점 기록이 있다.
2023시즌 1패 7.24를 기록한 이종민 투수는 직전경기(5/18) 홈에서 SSG 상대로 5이닝 1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7) 홈에서 두산 상대로 5이닝 8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4경기 3패, QS는 없는 성적. 올시즌 4차례 등판중 2경기에서 가운데로 몰리는 공이 많았으며 나머지 12경기에서는 좌타자와 승부에 강점이 있는 좌완 투수의 모습을 보여줬다. 2군에서 2경기 승패없이 7이닝 4실점을 기록하고 다시금 1군으로 복귀하게 되며 올시즌 원정에서 1경기 승패 없이 1.80, 지난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나란히 2연패 흐름에 있던 두 팀의 만남에서는 키움이 키움이 4-3과 11-5 승리를 기록하며 연패에서 벗어난 이후 2연승을 만들어 냈다. 다만, 오재일과 트레이드를 통해서 삼성 유니폼을 입게 된 박병호가 2안타(1홈런)를 기록하며 삼성 타선에 힘이 되어줬고 금일 경기 선발 매치업에서는 상대전에 강점을 보여준 데니 레예스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선발 매치업 이다.
삼성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삼성 승 / 기준점 오버
5월 30일 KBO 프로야구 < NC KIA > 분석
NC(김시훈 2승 3.44)
기아(황동하 1승2패 4.55)
김시훈 투수는 직전경기(5/23) 원정에서 키움 상대로 6이닝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17) 홈에서 기아 상대로 5이닝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0경기 2승, 2경기 QS 성적. 올시즌 10차례 등판중 7경기에서 낙폭이 큰 슬라이더와 커브가 위력이 있었고 나머지 3경기에서는 등판에서는 조기강판을 당한 상황. 올시즌 홈에서 5경기 2승 1.30, 올시즌 상대전 2경기 승패 없이 6.00, 9이닝 7실점(6자책) 기록이 있다.
황동하 투수는 직전경기(5/24) 홈에서 두산 상대로 5이닝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18) 원정에서 NC 상대로 5이닝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올시즌 8경기(선발 5경기)에 나와서 1승2패 성적이며 선발로서는 5경기 1승2패, QS는 없는 성적. 5차례 선발 등판중 4경기에서 5이닝 이상 3실점 이하의 투구로 가능성을 어필하고 있고 나머지 1경기에서는 5이닝을 채우지 못하는 아쉬운 투구가 나왔다. 올시즌 원정에서 5경기 1승1패 4.97, 올시즌 상대전 1승 3.60, 5이닝 2실점 기록이 있다.
빠른 공의 구속이 최고 141km가 되는 김시훈 투수 이지만 정교한 제구와 다양한 변화구로 홈에서는 짠물투구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전일 경기에서 3-6 패배를 당하며 6연패에 3,4번 타순에서 홈런이 나온 NC가 되는 만큼 화력대결 구도에서 밀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타이밍.
NC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NC 승 / 기준점 오버
5월 30일 KBO 프로야구 < 한화 롯데 > 분석
한화(김기중 7경기 4.76)
롯데(나균안 1승6패 7.49)
김기중 투수는 직전경기(5/22) 홈에서 LG 상대로 4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15) 홈에서 NC 상대로 3.2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모두 구원으로만 등판해서 6경기 승패없이 7.1이닝 4실점을 기록하고 있다가 직전경기 첫 선발 등판에서 가능성을 보여준 상황. 올시즌 퓨처스리그에서는 4경기 1패, 6.75, 13.1이닝 10실점을 기록하고 있었으며 올시즌 홈에서 5경기 승패 없이 4.66, 지난시즌 상대전 6경기 승패 없이 2.08 기록이 있다.
나균안 투수는 직전경기(5/24) 홈에서 삼성 상대로 4이닝 5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18) 원정에서 두산 상대로 4.1이닝 7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10경기 1승6패, 2경기 QS 성적. 올시즌 10차례 등판중 3경기에서는 최고 147㎞를 기록했고 슬라이더와 커브, 체인지업, 포크 등을 두루 섞어 던지며 자신의 몫을 해냈고 최근 4경기 포함 나머지 7경기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올시즌 원정에서 6경기 4패 7.24, 올시즌 상대전 2경기 승패 없이 4.00, 9이닝 4실점 기록이 있다.
화요일 경기 12-3, 승리의 과정에서 박세웅 투수를 무너트린 한화가 전일 경기에서는 4명의 투수의 확실한 역할 분담 속에 2-0, 승리를 추가하며 4연승에 성공했다. 최근 4경기 연속 5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있는 나균안 투수의 선발 등판 이라는 것도 롯데 입장에서는 불안 요소. 다만, 전일 롯데는 윌커슨 투수가 많은 이닝을 소화해주면서 구승민 투수 이외에 불펜 투수들이 휴식을 취한 상황. 팀의 패배 속에서도 자신의 역할을 해낸 에이스가 남기고 간 선물이 롯데의 반격에 많은 힘이 되어줄 것이다.
롯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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