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7일 KBO 프로야구 < KIA 롯데 > 분석
기아(네일 - KBO 데뷔전)
롯데(나균안 2023시즌 6승8패 3.80)
제임스 네빌 투수의 KBO 무대 데뷔전 이다. 네일 투수는 최고 153km의 강속구에 다양한 변화구룰 장착하고 있으며 마이너리그에서는 8시즌 동안 155경기(선발 35경기) 27승,17패, 2세이브, 20홀드, 4.15를 기록한 193cm의 신장을 보유한 우완 투수. 시범 경기에서는 3경기 1승1패 5.23을 기록했다.
나균안 투수는 2023시즌 6승8패 3.80, 23경기 12경기 QS 기록. 지난시즌 23차례 등판중 16경기에서 최고 147㎞를 기록했고 슬라이더와 커브, 체인지업, 포크 등을 두루 섞어 던지며 상대 타이밍을 효과적으로 흔들었으며 나머지 7경기에서는 제구가 흔들렸던 상황. 2023시즌 원정에서 14경기 3승7패 4.78, 지난시즌 상대전 2경기 1패 7.20 기록이 있으며 시범 경기에서는 2경기 1패, 4.32를 기록했다.
# 베팅전략
개막후 2연승을 기록중인 기아는 올시즌 최고의 핵 타선을 보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전일 경기에서는 최형우의 동점포와 소크라테스의 역전타가 나오면서 기분이 좋은 역전승을 만들어 냈다. 전일 에이스 카드를 꺼내고서도 개막후 3연패를 당한 롯데는 지난시즌을 7연패 흐름으로 마무리한 나균안 투수가 심리적으로 많은 부담을 느끼며 마운드에 올라와야 하는 상황. 기아의 우세 속에 제임스 네빌 투수의 변화구 제구가 아직 영점이 잡히지 않은 만큼 타격전이 예상된다.
추천 - KIA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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